직장다니면서 무언가를 배운다는게 이리 힘든지 몰랐습니다.
퇴근해서 배우는것보다 새벽이 나을듯 싶어서
과감하게 새벽반을 등록했습니다.
처음에는 일어나는게 무지 힘들데요.
그래도 배워야겠다는 신념하나로 버텨온 근 한달......
다시 등록하자니 할수 있을지 의문이라
망설이고 있는 제자신 입니다.
이런적 있으시겠죠???.
누구나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있어봤던 일이라 생각드내요.
한달만에 두손 들었습니다.
전날에 회식을 하는 날은 정말정말 가기 싫데요.
그래도 오기하나로 일어나 나갔고
새벽에 달콤한 잠을 뿌리치면서 겨우 겨우 버텨낸 한달
제 자신이 이런면이 있었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또다시 오기와 끈기가 생길지 ...........
신청곡은
채환-화이팅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