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매일 아침 반갑고 즐거운 목소리로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게 하시는 김차동씨 저의 남편 안영준씨가 21일 37번째 생일을 맞이 한답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같이 겪으면서 더욱 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아름답게 사랑을 가꿔가고 있습니다. 연애시절 삐삐에 음악을 담아 들었던 동물원의 널 사랑하겠어 음악을 신청합니다. 그 땐 이 음악만 들어도 설레고 가슴떨렸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그 때를 회상하며 음악을 신청합니다. 참고로 저의 남편이 8시 10분쯤 집을 나서는 데요 그 전에 꼭! 꼭! 꼭! 김차동씨의 멋진 음성으로 축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