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이 형님! 그간 평안하셨습니까? 제가 얼마전에 사연 보냈는데 여러가지로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참 촌놈이 방송도 타보고 선물도 받고 해서 아내 앞에서도 "나 이런사람이야" 하며 목에도 힘좀 줬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담당 PD님도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그때 약속을 지킬려고 글 올립니다. 차동이 형님! 드뎌 둘째가 나왔습니다. 여러시간의 산고끝에 나온것은 아니고요 첫째가 재왕절개를 해서리 어쩔수 없이 둘째도..... 암튼 축하해 주세요.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합니다. 산모 임순미, 아기 이효승입니다. 출산일 2006. 06. 20. 오후 1시30분입니다. 몸무게 3.6Kg 남아이구요 암튼 축하해주세요. 혹 쓰시는 김에 한번 더 써주실수 있으시면 산모에게 꽃바구니 선물해 주시면 더할나위없이 감솨하겠습니다. 형님 꼭 좀 부탁드립니다. 병원은 한나산부인과 406호입니다. 임순미:017-633-2389 이경석:06-9877-9055 신청곡 sg워너비의 내사람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