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눈을 습하게 만든 당신의 목소리 ㅠ.ㅠ
박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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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2 09:54
너무나 조촐한 생일상 밥 한그릇과 미역국 한 대접 수박 한 덩어리 미안한 마음에 호들갑을 떨며 야~아! 근사한데 하며 웃음으로 때웠는데 구세주 같은 당신의 목소리가 어찌나 크게 들리던지.... 마음을 담은 엄마의 선물을 대신 전달해 주는 당신들은 수호천사 그 무엇보다도 값진 선물로 아들 놈의 기억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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