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이에요.

저희 엄마의 46번째 생신이 6월 30일 입니다. 아침마다 김차동 아저씨 라디오 들은지도 거의 7년이 다 되가네요~ 처음으로 글 남겨봐요. 엄마께서 8시 20분 경까지 라디오를 듣고 직장에 출근하세요. 그 전에 꼭 사연 불러주세요~ 항상 우리 삼남매 남 부럽지 않게 번듯하게 키우시려고 노력하시는 엄마 그런 엄마 마음 아프게 하고 속상하게 한 적 많아서 죄송해요. 그래도 우리 엄마를 제일 사랑하는 거 알죠? 엄마의 46번째 생일 정말 축하드려요~ 마음만큼 멋진 선물을 준비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우리 마음 알아주실꺼죠? ^^ 정말 사랑해요 엄마. 항상 건강해야 해요! 우리가 꼭 효도할 꺼니까요~ 사연 꼭 읽어주세요!! ㅜ_ㅜ 엄마를 위한 좋은 선물이 될 꺼에요!! 고마워요 김차동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