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저희 딸아이가 편지 쓸때마다 "엄마.아빠의 큰 딸랑구"라고 하면서 편지를 쓴답니다. 아이들이 둘이 있는데 엄마 딸 보다 딸랑구가 더 정겹다고 하네요. 요즘 토요일만 기다립니다.김차동씨께서 7월8일토요일(주)대교 진행을 맡아서 해 주신다고 하시는데 아침마다 차동씨 음악과 함께 아이들을 깨우거든요. 저희 아이들 한번만 깨워 주실래요. "신주희.신세종 일어나라"하고요.
저희 딸아이가 7월6일생일이구요.큰아빠께서도 생신이라 너무나 신난다고 하네요.축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