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아침 마다 듣는데 이렇게 글을 올릴 줄은 몰랐습니다.
24살 어린 나이에 결혼한 동갑내기 부부 입니다
저는 올 결혼 4년차인 예비 아빠 입니다.
4년전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해 지금 만삭인 유미례씨 항상 잘해줘야지
해도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그에게 생일전날 그만 짜증을 내버렸습니다.
그까짓 치약이 얼마나 비싸다고 꾹꾹 짜서 쓰라고 하던지....정말 ...
우는 아내에게 뭐라 해줄 말이 업더군요 5일 이 생일인데..
저 정말 나쁘죠.. 임신중인데. 정말 추카 해주고파요
미례야 그리고 14일 태어날 우리딸 꼭 고생 않시키고 더 잘하고 꼭 부자 되서 더 노력 하자..아자 아자 화이팅 너를 사랑하는 유진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