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나들이

이번 휴가로 동해바다로 해서 청송으로 돌아오는 길에 조금은 낯설은 단어들이 간판에 걸려 있었습니다. 우리는 돼지 고기나 쇠고기를 파는 곳을 "정육점"이라 하는데 특히 청송 쪽을 가보니 "식육점"이라 간판에 걸려 있었습니다. 궁금증 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