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다시 꺼내어 봅니다.
부모님이 바쁘시다보니 여름휴가 한번 제대로 가본적이 없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휴가가 맞지 않으시다 보니 그런 날이 한두번이 아니라 받아들이고 있을때 였어여
마침 고등학교 2학년의 여름방학이 다가왔고 어머니의 휴가가 겹치자 어머니와 같이 춘천으로 하루 동안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설레이던 기차여행 그리고 도착한 곳
어머니와의 여행은 처음이다 보니 너무 배탈이 나서 온적이 있습니다. 먹는 거에 욕심이 많던지라 춘천의 여행은 저에게 잊혀지지 않을 꺼 같아 이렇게 올립니다.
벌써 대학교 1학년이 되었는데여 그때의 여행은 잊혀지지 않을 꺼 같습니다.
좋은 노래 틀어 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