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랑18세 우리 든든하고 착한 큰딸 생일이에요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태풍이 지나간 자리엔 많은 상처들이 남아있죠 그래도 열심히 힘을모아 마무리하다보면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 쌓이듯 그렇게 잘마무리가 되 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피해가 많은 분들에게 힘내시라고 전하고 싶어요 7월12일 항상 제게 힘이되어주는 우리 예지의 18번째 생일이에요 특별한 생일을 맞이해주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몰라 그리고 전에 사연에 말씀드렸듯이 아기가 다쳐 여러가지 일들이 혼란스럽다보니 예지의 생일에 마음쓸 겨를도 없네요 재혼을 할때도 아기가 태어날때도 가장 많이 축하해주었던 그런 딸아이의 생일이네요 이세상 모든 선물 주고싶은데...차동님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어엿한 숙녀가 되어가는 우리 예지 엄마의 많은 어려운 부분들을 잘 이해해주고 받아들여주고 항상 큰힘이 되어주는 그리고 항상 열심히하고 착하게 자라주는 예지 생일 많이많이 축하해주세요...노래는 낭랑 18세 들려주고 싶은데 .. 예지야 사랑해 늘 하는말이지만 엄마의 사랑은 변치않고 항상 너의 곁에 있다는거.. 너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가고있는 예지야 고맙고 생일 많이 축하해./행복은 항상 예지것이란다. 멀리있지않고 늘 너의 곁에 있지 사랑해많이 엄마가 예지에게 축하메시지와 꽃다발 부탁드려도 될까요.무리일까요.. 아님 전화메시지라도 차동님이 보내주세요.. 항상 좋은방송 사연소개 감사합니다 열심히 시청할게요.. 019-523-9993 논산시 부창동 쎈뽈여자고등학교 2학년1반 서예지 010-5083-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