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깨우는 이 빗소리...

하염없이 내리는 빗소리에 잠이 오지않아.. 깊은 새벽임에도 이렇게 깨동형님께.. 사연을 띄우네요.. 형님.. 오늘 밤에 저 소개팅을 하거든요... 어떤 여성분일까... 참..궁금도 하고.. 처음하는건 아닌데..이번 소개팅이 저에게있어 마지막 소개팅이 되었으면..좋겠어요.. 서로 마음이 맞아.. 사랑을 이뤘으면..하는 작은 바램이네요.. 만약.. 그 여성분과 사랑이 이루워 지면..분명..다시 꼭 사연을 남길께요.. 그땐 꼭 축하해주십시요..형님..그럼..이만 자야겠네요.. 신청곡이 채택된다면.. 수요일엔 빨강장미를 ...다섯손가락(맞을려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