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차동의 모닝쇼에 정말 오랫만에 사연을 남기는거 같아요!! 결혼하구 아이낳구 바쁘게 살다보니 조금의 여유도 생기질 않아서요!!
그러다보니 늘 고맙고 미안한 마음뿐인 엄마생각이 났어요!! 맞벌이 부부라서 아이는 시댁에서 봐주시고 엄마는 죄송한 마음에 항상 손자의 일주일 식량을 만들어주시면서 "그래도 미안하다"하시는 엄마인데 시집보내놓고 짐을 내려놓으셔야 하는데 오히려 짐을 더해드려 정작 제가 해드린게 없어서 죄송스럽구 마침 내일이 엄마 생신이셔서 이 기회를 빌릴까 해서요! 큰딸이 말로 다하지못한 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51번째 엄마(박금옥)의 생신을 축하드리고 행복한 하루보내시라구 방방곡곡에...울려퍼지게...제가 부탁드려도 될까요???
글구 이번주 일요일은 제 아이 서현의 첫 돌이여요! 함께 축하해주세요!
(꽃바구니선물...제게 주심...이 어떠실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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