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생일 축하해주세요

오늘 신랑38번째 생일인데 겨우 미역국이 전부네요 결혼한지 벌써 4년이 지났는데 제대로 된 생일 상을 차려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항상 가족 위해서 애쓰고 고생하는 신랑한테 무지무지 감사하다고 태어나줘서 나를 만나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요,,,박인수씨 고마워요 사랑해요~~ 신청곡은 ~천생연분 우리가 바로 하나님이 맺어주신 천생연분이거든요,,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