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삼? 장마가 아수라장을 만들어 버려 곳곳이 난리어서
미안하지만~ 요..
그래도 우리신랑 자랑하려 글을 올립니다.저는 씨밀레축구모임에서 총무를 맡고있는데 열심히 공차라고 많이도와 주시거든요, 그것도 황송감사한데 낮에 일하랴, 각시외조하랴 밤에공부하면서 바쁜와중에도 열공해 4개의자격증을 따놓고
지난16일에 또 2개를 도전했는데 모두 다 1차 시험에 합격 했다지뭡니까?
이러니 제가 자랑할만하지요? 사실은 친정 부모님께 제일 자랑하고싶은데 젊으신연세에 모두 제 곁을 떠나셨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살고있으니 하늘나라에서도 힘찬박수 보내시리라 믿습니다.김차동씨축하해주시구요,남은 2차시험 잘보시라고 힘을 불어 넣어주세요!
현재우씨(제매니져)아자아자!
익산시 주현동 태평양그린빌라301호 최영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