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효자동에 살고 있는 박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21일이 제 사랑하는 아내(아직 아내란 말이 어색하지만~이름 : 문수효)의 결혼 후 첫 생일(28번째)입니다.
타향(광주)에서 저하나 보구 이곳 전주로 와서 고생만하구 있는데...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뿐이네요~
그래도...
직장(전주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에서 여러모로 돌봐주시어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센터장님 및 직장동료분들께 감사하다는 말도
전하고 싶네요~^^*
아직은 신혼초라 좋은 선물과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은 그 어떤 것보다 가득하다고 전해주세요~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그리고~
앞으로도 "김차동의 FM 모닝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저 역시 쭈~~욱 애청자가 되겠습니다.
참고로 8시에서 8시 15분 사이에 같이 출근하네요~
가능하시면 그시간에 사연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