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욱님..
사연 감사합니다..
여쭤볼 게 있어 전화 드렸는데
안받으시더군요..
내일, 방송 잘 들어주세요.
>차동이 형님~~
>
>오늘 7월 20일은 30년전 해리에서 뜨거운 여름의 기를 받으며 우리 와이프허은경이 "응애"하고 태어났습니다.
>제가 아내를 사랑한다는 뜻에서 형님께 염치불구하고 글소개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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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처는 늘 아침에 라디오를 켜는 것을 하루 일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늘 애청하며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제 처의 생일날 형님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이름이 나오면서 제가 끓여준 미역국을 먹는다면 무지 기쁘고 행복해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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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꼭 소개시켜 주셔서 은경이에게 기쁨을.. 저에게는 보람을.. 꼭 느끼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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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이 더운 여름날, 마흔 둘에 예쁜 늦둥이 보신 장모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능력있고 이쁜 딸 저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락처 : 016-382-0300, 전주시 우아동3가 우정신세계@ 101동 16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