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토해서 걱정했는데......
밤에 잠을 못자서 걱정했는데...........
자다깨서 막 울어서 걱정했는데.......
무사히 100일을 맞이했습니다.
이제 소리도 잘 지릅니다.
뭐라뭐라 옹알이도 제법 합니다.
선물받은 내복이 제대로 맞아갑니다.
자기 주먹을 입안에 넣고는 쭉쭉 빨아댑니다.
눈 맞추고 웃기도 합니다.
세상의 빛을 본 우리아이의 100일,
알록달록 백일상만큼이나 예쁘게
자랐으면 합니다......
우리 아이의 100일을 많이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