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위로해주세요

김희정님..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구요. 사연 감사합니다. >늘 일찍 일어나야 출근준비를 하는 제가 > >이시간까지 잠못이루고 일어난 이유는...간단하죠뭐..남편의 코고는 소리... > >술한잔을 걸치고 온 남편..천정이 무너져라 골아대는 소리에 > >잠을 자기는커녕 도리어 약간 졸리려던 잠마저도 저멀리 달아나서는 > >이렇게 컴터앞으로 오게 만드네요.. > >모두가 잠든 이조용한 시간에 저렇게 큰 소리라면...으으윽 혹시라도 > >앞뒷집에서 시끄럽다고 인터폰이라도 하면 어쩌나....... > >암튼 저.... 오늘하루 제대로 근무할수있을지...위로 부탁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