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님 변춘자 여사님 생신이 내일이라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시댁이 부안인데...전주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지만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늘 죄송스럽기만 한 막내며느리(하정란)입니다.
집에 혼자계시다가 갯벌일 한번 나가시면 허리며 다리가 쑤시고 아파서
토요일엔 늘 침을맞으러 다니신다는데....걱정도되고 죄송스럽네요~
지금은 오빠(남편)가 실업자 대열에 끼어있어 용돈한번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잘 할 수 있도록 저희 노력많이 할께요~
"올핸 잘 풀린다니까 어머님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여~"
방송의 힘을 빌어서나마 어머님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싶어서 어렵게 사연 올립니다.
참! 뱃속의 사랑이(8개월)도 할머니 생신 축하드린다고 전해달라네여^^
내일은 아침일찍 어머님 모시고 가족피서겸 갈 예정입니다.
아마 방송은 못듣겠지만 꼭 사연 소개해주세여^^
선물도 주심 감사하겠지만...소개만이라도...^^
하정란 010-3639-3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