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울고있습니다 정말이요.
사연을 좀 길게 썼는데 번호인증 뭐라고 또다른 창이 뜨더니
글이 다 날라갔어요ㅜㅜ
사연을 쓰는게 참 서툴고 어색하기만 하네요 좀 길더라도 꼭 한 번 읽어봐주세요 ^^
다름이 아니라 다가오는 8월 14일
저희 어머니의 48번째 생신이예요.
음력으로 생일을 세셔서 음력 7월 21이랍니다^^
오늘까지 딱 사흘남았는데요
아직도 무슨 선물을 해드리면 좋을지 아주 고민입니다
친구들에게 김차동의 모닝쇼에 사연을 보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가며 이렇게 사연을 써봐요^^
직접 엽서사연을 쓰는게 좋을꺼라고 했는데
제가 부득이하게 시험준비를 하는게 있어서요ㅜㅜ
스무살이 갓넘어
축하해드리는 어머니의 생신은
이렇게 이제는 많이 커버린 딸의 입장에서는
참 느낌이 남다른것 같아요^^
가족을 비롯해 누군가를 위해서 사연을 써본다는 것도 처음이고
이번엔 꼭 조금은 남다르게 해드리고 싶었어요
우리 사랑하는 엄마 홍여사님의 생신 꼭 축하해 주세요^^
7시부터 9시까지 꼭 듣고 있겠습니다~
예전에 중학교때인지 어머니 친구분이
딸이 이곳에 사연을 보내 꽃다발과 케익인지 외식상품권인지를
받았다며 부러워 하셨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우선 사연을 써봐요^^
시간이 되면 꼭 엽서사연도 써봐야 겠네요~
이번 생신은 제 남동생이 재수를 하는 중이라 서울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엔 저 혼자 준비를 하게 됐네요
꼭 부탁드릴께요 이렇게 미리 사연을 써봐요
다시 한 번 부탁드릴께요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생신 꼭 축하해주세요
엄마 사랑해요♡
저도 이제 많이 컸어요~! 이제 딸이랑 즐거운시간 많이 보내요^^
되신다면 꽃바구니라도 하나 부탁드릴께요 ^^ 왠지 말꺼내기 망설여지는 부탁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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