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가 셋이 있는 엄마입니다.
요즘 저는 직장을 갖기 위해 직업학교에서 경리실무를 배우고 있습니다. 큰 아이(자영)와 둘째아이(주환)는 학교에 가고 막둥이(주성)는 4살인데 어린이집에 가서 친구들과 같이 지내고 있는데 일주일은 너무 울어서 마음이 아파서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는데, 일주일이 딱 지나니까 울지도 않고 다녀오세요 하고 손도 흔들면서 인사하는데 우리 막둥이가 맞나 하고 놀랐다니까요. 너무 대견스럽죠.
이제는 안심하고 학교에 와서 공부하니까 너무 좋아요.
큰별나라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들 너무 감사하고요. 덕분에 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익산성심정보직업전문학교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 특히 강민구담임선생님,김정수선생님, 장대희 선생님과 28기 경리실무반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6개월 동안 낙오자 없이 모두 다 수료할 수 있도록 화이팅!
듣고싶은 노래 : 장윤정 :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