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칭찬합니다.

김연희님.. 따뜻한 사연 감사합니다. 그런데 연락처가 없어 제대로 마음을 전해드리지 못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그동안 저의 어머니를 보살펴 주신 온정 요양병원의 원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이 사연을 보냅니다. > 5년 넘게 중풍으로 여러 병원을 다니다가 1년 전 온정요양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근무하시는 간호사님과 간병사님들이 따뜻한 손길과 사랑으로 돌아가실 때까지 편안히 보살펴 주셔서 자식들 입장에서는 얼마나 감사한지 이렇게나마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 어떻게 보면 당연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온정요양병원의 간호사님과 간병사님들은 그야말로 천사처럼 저희 어머니뿐만 아니라 거기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내부모님처럼 보살펴 드리는 모습이 너무도 감사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