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생일 축하해 주세요.

건강하시죠? 지난 일요일은 남편 백길만님의 생일이었습니다. 늦게나마 방송을 통해서 축하해 주고 싶어서 사연 띄웁니다. 어렵지만 항상 씩씩한 남편이 사랑스럽습니다. 앞으로 술 조금만 먹고 운동 열심히 해서 이번 춘천 마라톤 대회 풀코스 4시간 30분 돌파하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여보~ 사연 꼭 들려주세요. 김난영 군산시 나운동 161 청솔아파트 102동 302호 019-628-2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