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동님 감사 감사...
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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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30 06:48
어제 밤 도둑 아닌 도둑 때문에 달밤에 달리기를 했습니다. 작업실 앞에 세워놓은 자전거를 학생인듯한 아이가 열쇠를 부수고 타고 가는데 한 한 400미터 달려가서 찾아왔거든요.. 학생은 못잡았는데 아침 까지도 분이 풀리지가 않았었거든요.. 깨동님이 틀어주신 "이문세의 알수없는 인생"듣고 기분이 약간업~ 이 기세를 몰라 "정재욱의 들리라요"좀 틀어주세요... 그럼 어젯밤의 악몽은 좀 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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