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차동씨 고마워요 기대 반 설마 반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사연이 흘러나오는 순간 작은 아들과 함께 어어~~~~ 하면서 라디오를 가리키면서 즐거운 비명을 질렀지요. 큰아들 원형이가 버스에 내려서 교실에 들어가 있을 시간이라서 듣지 못해 조금은 아쉽지만 하여튼 고마워요. 식구들이 일어나서 학교가려고 직장에 출근하려고 준비하면서 차동씨의 활기찬 목소리를 듣고 잠시 입가에 미소도 지어보고 생각해 보는 여유를 가지도록 해 주셔서 고마워요. 오늘은 목소리가 조금 피곤해 보인다는 느낌을 받네요. 어제 행사가 있었나 보죠.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