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9일.. 이틀 전인 9일이 저희 어머니 생신이었었어요.
그런데 아버지도... 저도 바쁘다는 핑계로 어머니 생일을 지나쳤지뭐예요
딸이 맞는지.. 미역국도 못 끓여 드리고 너무 죄송하더라고요..
게다가 일하러 가셨다가 다치기까지 하셔서.. 제 맘이 너무 속상해요..
늦었지만.. 어머니 생신을 축하해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태어나주어서 너무 감사하고.. 못난 딸 너무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저두 열심히 해서 자랑스런 딸 되겠다고...
엄마.. 너무 너무 사랑하구요.. 일하느라 많이 피곤할텐데도 가족 먼저 챙겨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엄마 몸도 더 챙기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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