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되신 친정아버지 생신 축하해주세요**

늘~~ 하루를 같이 시작하지만 요즘은 가을이라그런지 방송이 더더욱 귀귀울여지고 자연스럽고 습관적으로 김차동씨의 모닝쇼를 듣고있어요.. 김차동씨 ... 나이는 39세 아줌마 이지만 마음은 늘 ~~ 30세인듯 낙엽이 지면 서글퍼진것 같아요.. 여기는 정읍시 상동입니다. 친정아버지 유 홍기 님의 생신이 오늘(10월 14일 )맞이하게 되었어요.. 저는 둘째딸이지만 항상 아버지의 하얀머리가 한해한해 다르게 많아졌어요. 그런아버지를 뵐때면 마음이 아파요.. 잘 해 드리지도 못했는데 세월만 지난것 같아서요. "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오래오래 건강하셔야해요... 가까이 계셔도 세탁소일이 바쁘다는 핑게로 따뜻하게 말한마디도 못드리네요. 사랑합니다." 아침일찍 건설일을 가신 아버지께서도 항상 김차동의 모닝쇼을 듣고있어요. 사연이 소개된다면 무척 기뻐하실것 같아요.. 김차동씨도 항상 건강하시고 가을낙엽처럼 아름다운 시간 보내세요.. 옷마을세탁소 063-533-5389 ( 유홍기님 011-9645-6744) 011-790-5715 유 미 ( 집 531-6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