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굿모닝fm지기 김차동님~~
우리 아이 태어난지 7개월 반이됐습니다.
먹고자고 누워만 있는 아들을보며 빨리 기어다니고
옹알옹알했음좋겠다..싶었는데...
이넘이 기어다니고 잡고서면서 제가 무척 바빠졌답니다.
조용하다 싶으면 침대밑으로 기어들어가
먼지를 만지며 즐거워하질않나,
현관에서 신발들과 심오한 대화를 나누질않나,
걸레를 입에 물고 기어다니질않나,
욕실에 들어가 바닥에서 헤엄치고있질않나...
열거하자면 한도 끝도없답니다.
아이고 아이 키우는게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