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안녕하세요?
저는 정읍시 고부면에 위치한 자애복지재단에 현재 간호사로 근무중입니다..
처음 입사할때가 생각이 나는데요..
장애우 친구들이 무섭기도하고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두럽기도 하였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또 흐르고 병원을 함께 다니면서 이 친구들의 미소가 그리구 내가 해줄수 있는 필요한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구 이젠 이친구들이 저에게 사랑을 주고 내편이 되어주는 든든한 벗이 되어주었는데...
아쉽게도 제가 이번달을 마지막으로 이친구들 곁을 떠라려 합니다...
제가 삼천동에 브랜드 고기 도매센타를 차리게 되었거든요...
근대 마음이 아픈건 "선생님 어디가요? 가지마요"라고 말하는 친구들에게
이별의 상처를 주는게 아닐까...
저 또한 하루 하루를 정리하면서 이친구들에게 못해준것만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아파 눈시울을 적시곤합니다..
"친구들아.. 내가 너희에게 받은 사랑 절대로 잃어버리지 않구.. 시간나는데로 놀러올께.. 사랑한다"
친구들에게 기억에 남는 선물을 줄까해서 글을 올립니다..
**신청곡 : 아름다운세상
전화번호 : 010-9781-2781(이병례)
주소 :정읍시 상동 556-4
* 꼭 읽어주세요
방송나가는 시간 문자로 보내주시면 친구들이랑 같이 들을께요...
선물도 주심 감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