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자주 사연을 쓰지요?
저 608호 카풀 가족이지요?
기억을 하시려나?잊으셨으면 서운해요~
항상 김차동에 사연을 보내면 늘 언제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읽어 주시기에 또 사연을 보내요!!!
내일 25일은 사랑스러운~우리 이희정선생님은 생신이세요~
우리중에 싱글인 희정선생님에게 김차동 아저씨가 멋진 목소리로 축하 한다고 해주세요~
저희 황등남초등학교에 행사가 있어 이희정선생님이 무척 바쁘신데 늘 언제나 착한 마음으로 운전을 해주세요.
제가 시댁으로 이사를 갔는데 시골쪽이라 길이 꼬불꼬불해서 힘든데 매일 아침 그 먼곳까지 와주시고~얼마나 마음이 착한지 몰라요~
파란 가을 하늘처럼 넓고 넓어요~
그 파란 마음을 닮아 제가 조금이라도 닮아야 하는데 제가 아기를 낳은지 이제 겨우 한달이라서 선생님의 생일을 제대로 못챙겨 드려요~
그래서 너무 죄송해요
만삭인 저를 위해서 살살 운전도 해주시고 힘든일은 항상 맡아 주셨는데 일년의 제일 기념일인 생일을 제가 못챙겨 드려 너무 미안해요~
제 대신 김차동 아저씨가 선생님께 그멋진마음을 전해주세요!!!
부탁 드려요~
^^*
염치 없지만 선생님께 꽃바구니라도 보내주신다면 이희정선생님의 전화번호는 011-682-0170 이고요 제연락처는 010-3096-1982
참 선생님은 8시10분에서 8시 30분 사이에 꼭 들어요~
그때는 더더욱 잊지 않고 들으시니 그때 사연을 읽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