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아침 형님방송듣는 군산 수송동에 임몽용입니다 작년이만때 와이프가 형님방송에 생일 축하사연보내서 읽어주셨는데 ㅋㅋ 전화데이트 신청도해주셨는데 와이프가 챙피하다고 안하는바람에 크게 방송은 못탓지만 정말 형님 방송인기를 실감했습니다 여기저기서 축하전화 오더라구요 다름아니라오늘도 형님께 부탁하나있어서 이렇게 점심시간이용해서 써봅니다 내일 27일이 결혼4년째되는 기념일입니다 그동안 매일같이 싸우고 풀고 남들보면 깨볶는다고 하는데 힘들게 보내다 보니벌써 4년입니다 앞으로 40년이넘도록 당신하나 살아하면살아가겟노라가 약속하겠습니다 또한 아이땜에 맘고생하다 어렵게 가진 달이, 별이, 아직은 엄마배속에서 열심히 자라고 있지만 내년1월이면 아빠엄마 얼굴을 볼수잇으니까 그때까지 건강하게 씩씩하게 자라 만나자고 꼬옥 전해주세요 형님 요즘따라 어깨가 마니 무거워지네요 애청자여러분도 힘내시고요 마지막으로 몸도 무겁고 힘든데 맞벌이땜에 매일 출근하는 와이프한테 너무 고맙고 내가 열심히해서 당신 덜 힘들고 서로 더마니 마니 사랑하자고 전해주세요 참 와이프 출퇴근 시켜주는데요 아침에 같이 형님방송듣는 시간이 음 8시 5분에서 25분사이네요 중간정도에 사연 읽어주시면 넘행복할것같애요 도와주세요 사랑하는 영옥아 앞으로 더마니마니 당신만 사랑하고 살께 ... 혹시 선물주신다면 더행복하게 열심히 살께요 형님 011-450-0718 063-471-*8061 임몽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