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낭군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JL풍선대통령이라는 이벤트회사에 다니면서 초등학교 2학년 3학년 남자아이둘을 키우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회사에서는 팀장으로 집에서는 엄마이며 아내이며.. 힘이들지만 너무 즐겁게 일을하고 있지요.. 우리 회사가 물품을 수입하면서 자연적으로 중국도 왕래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저희 대표님과 제가 중국지사에 가게되었답니다.. 저에게는 너무 즐겁고 뛸듯이 기쁘지만.. 남편과 아이들에게는 너무 미안한 마음이에요. 8박 9일이라는 시간이 짧다면 짧지만 길기도한 시간이죠.. 아이들을 남편에게만 맞기고 가게되서 너무 미안하고 그래도 싫은내색 하나없이 몸조심하며 잘 다녀오라는 우리 남편..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이렇게 음악선물 신청합니다.. 여보,,진우,진성아빠.. 고마워요.. 앞으로 더 잘할게요.. 내고집만 피우는데도 이해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다녀와서 재밌는 애기 많이해줄께요^^ 사랑해요^^ 윤태규에 "마이웨이" 신청합니다^^ 월요일날(11월 6일 8시경에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