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딸로 태어나 행복합니다,,생신축하해요~

안녕하세요 ,, 차~동님..^^* 11월9일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분.. 바로 저희 아버지 49번째 생신이세요~ 저희 아버지와 모든 가족들이.. Good Morning FM을 즐겨 듣기에 이렇게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사연을 올리게 됐습니다 저는 현재 서울에서 아빠의 반대를 무릅쓰고 돈 벌어 성공하겠다고 타지에 올라와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제가 벌어서 달달히 내고 있는 조그만한 집에.. 제가 올라온지 6개월만에 처음으로 부모님이 왔다가시며 우리 딸이 너무 고생하며 지내는 것 같다고 아빠가 미얀하다는 말과 함께 아빠와 내려가시는 엄마의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는걸 보았습니다ㅠㅠ 저도 괜히 부모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11월 9일 아빠 생신에도 현재 일을 해야하기에.. 찿아뵙지 못할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를 대신.. 항상 저희 아빠 곁에서 함께하는 굿모닝 FM에서 차동 오라버니의 목소리로 축하해주시면 너무 좋아하실꺼 같아요~ 마지막으로 ....아빠 ,엄마 ! 저는 부모님의 딸..이라는게 너무 행복하구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분도 부모님이라는거 잊지 말아주세요~ 아빠.. 생신 정말축하드려요,, PS. 김차동 오라버니.. 멀리서 마음으로 밖에 축하를 그리지 못하는 저를 대신해서 깜짝 이벤트로 ...꽃바구니! 하나 보내주시면 안될까요..부탁드려요,, 저희 아버지가 있는곳 주소 :전북 군산시 나운동 338번지 햇님토이완구점 063-468-4819 제 연락처는 : 016-626-1853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