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사건.. 돌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11월11일 토요일 오후 7시쯤 전주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우측에 저희를 마중나온 동생차에 신랑이 짐을 옮겨 싫는다는게 그만 우리랑은 전혀 상관도 없는차에 싫었네요. 단지 차종과 색깔이 똑같다는 이유만으로요. 그래서 본의 아니게 아이들옷과 제 옷을 잃어버렸네요. 차종은 갤로퍼2 진녹색띠 금색투톤카라입니다. 진녹색트렁크가방하고 노란비닐봉투와 아이하얀자켓입니다. 친정에 왔다가 아이들 옷을 몽땅 잃어버려서 황당하네요. 그분도 아무런 연락처가 없어서 못돌려주셨을것 같애서 이렇게 방송국의 힘을 빌어 찾고 싶네요.. 그분도 황당하셨을겁니다.. 이게 어디에서 온건지도 모르고 말이예요.. 제 연락처는010-2006-8107,010-5585-8107 연락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