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대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여학생이랍니다`
늘 학교 갈준비를 할때 마다 모닝쇼 들으면서 아침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지금쯤이면 초조해 하면서도 시험을 보고 있을 저희 재수생 칭구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작년의 안좋은 결과로 10개월 가량을 더 힘든 고통과 시간을 견뎠을 내 친구들....이제 그 결실이 오늘에서야 이루어 질텐데 그 노력이 헛되었지 안았으면...그리고 꼭 이번에는 원하는 성적으로 좋은 대학을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유독 제 주위에 재수생 칭구들이 많아서 이름은 따로 못부르지만 나의 칭구들아^^ 오늘 하루 대박떠트려서 지금까지 못놀았던거 이제 부터 신나게 놀자^^ 내가 언제나 늘 대기하고 있을께^^ 몇시간 후에 우리 다같이 웃는 얼굴로 보자^^
정말 화이팅이구 우리 친구들 너무너무 사랑해^^
신청곡은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