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11월16일은 해솔이가 태어난지 2년이 되는날입니다. 아빠가 저녁늦게 끝나는 직업이라서 잘 놀아주지도 못하지만 언제나 "아~빵"이라고 애교스럽게 불러주는 예쁜 딸입니다. 해솔아 정말 사랑한다. 엄마 다음으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