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출근길의 좋은동무 ^^
11월25일은 울 신랑과 하나가 된지 11년째 되는 날입니다.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렀는지.. 아홉살 된 아들녀석과 함께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는데.. 지금은 저희 부부에게 참 힘든시기인거
같아요.. 힘들지만.. 서로를 먼저 배려하면서 이 힘든시기 잘 이겨내면
웃는날들 오게 될꺼라 믿으며 힘내고 처음 그때처럼 아껴주고 사랑하자고
말해주고 싶어요..
연애할때 자주 불러주던 안치환의'내가만일'노래도 신청합니다.
25일 08:00-08:30사이에 소개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추운날씨 김차동씨를 비롯해 모닝쇼 스텝여러분 감기조심하시고요..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