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까지
얼마안되는 기간이였지만
저희 여의동의 조촌초등학교 건너편에 젊은 계란빵장사 아저씨가 계셨어요
솔직히 저는 계란빵은 별로여서 같이 팔고있는 와플을 사먹곤했습니다.
하지만 그제부터 그 아저씨가 보이질않아요
마지막으로그곳에서샀던친구의추측이라면
그당시 친구가 살당시 옆에 계란빵을 사러오신 아주머니께서
"어이 총각 계란빵 장사 잘되나?"
"아니오 요즘 경기가않좋아서요..."
"여기서 팔지마 그럼"
이런 아줌마와 아저씨와의 대화 이후 계란빵아저씨를 볼수가 없었어요
계란빵장사의 잘생기고 젊은 아저씨~
다시 돌아오세요
저희가 항상 허전하잖아요
이라디오방송을 듣고계신다면
꼭 오세요
매일 아저씨를 뵜던 그장소에서 기다릴게요
전북중학교(구우석중학교)학생들이 어지씨를 기다리고있습니다
꼭 이 글이 채택되어서 그 계란빵장사 아저씨가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김차동 아저씨 꼭 부탁드려요
그리고 시간나시면 언제와서 드셔보세요
얼마나맛있는데요
계란빵.와플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