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숙님..
결혼기념일 미리 축하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왜 우울하실까요?
29일, 당일 축하해드리면 되겠죠~
>김우정씨와 저는 1979년11월29일날 결혼하여 슬하에 세딸을 두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읍니다.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외로움을 몰랐는데 아이들이 빈 자리가 너무나 외롭군요. 지금은 고통같지만 지나고 나면 지난추억이 되겠지요. 27년이란 시간속 우리들은 행복했던것 같군요. 남은 시간들도
>서로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가기를 바라며 자축하고 싶습니다
>음악신청:해바라기의 사랑으로
>추신:올해의결혼기념일은 매우 우울하답니다. 김차동씨의 또랑또랑 목소리로 축하해 주세요.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