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심님..
안녕하세요~
못들으셨다구요?
그래서 제가 연락처 없으시다고..
오늘 소개해드리겠다고
답글 남겨드린건데..
아쉽네요..
그런데..다시듣기 서비스도 안되고, 저희 또한 녹음이 안돼 있는데..
어쩌쬬?....죄송합니다..
다음에 사연 주실때는 꼭 연락처를 함께 함께 남겨주세요.
><준것이라곤 아들 둘밖에 없는 아내가>작성자 서명심입니다.
>오늘 한참후에야 남들한테 들었습니다. 방송 잘들었다고...
> 26일 귀를 당나귀만큼이나 세워서 듣고 있었는데 방송이 안나오길래 사연채택이 안됐나보다 하고, 신랑한테 괜시리 미안해서 케익도 더 큰거사고, 미역국도 간만에 정성스럽게 끓여서 생일상 차렸습니다.
> 그래도 미안해서 쳐다보는데 우리 신랑
> "왜 눈앞에서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신경쓰이게 하냐?" 합니다. 그런데
> 오늘 아침 다시 하는말
> " 그래놓고 10시도 안됐는데 자데?" 하더이다. 미안해 죽는줄알았습니다.
>다시듣기라도 하려고 들어왔는데 그길도 막혀있네요. 그대목이라도 다시들을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내가 뭔가를 준비했었다는 성의표시를 해야하는데, 알려주세요. 방송해주신거 너무 감사드립니다.
>-----서명심 올림(011-689-5926, 224-9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