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작년 이맘때..사연을 쓰고 오랬만에...글을 쓰네요^6^ 듣기는 정말 매일 듣는데...... 작년 이맘때에는 애인이였던 지금의 아내....생일 축하를 위해 신청했는데....방송에 나왔어요^^ 정작 들어야할 아내는 못듣고..ㅜ.ㅜ 그런데 이번에 또 축하해 주실일이 생겨서..이렇게 얼굴에 철판을 깔고 오랬만에 글을 남기네요...../// 다른일이 아니라 저희가 부부로 살고 있는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오는 12월 4일이면 저희 부부가 결혼한지 1주년이 됩니다.....뭐 특별한일 기념될일이 없을까 하다...작년에 일이 기억나서요>..이렇게 왔습니다...^ 제게는 너무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나의 반쪽 시댁 친정 어른들께 정말 너무 잘하고 주변분들께도 발고 환한 모습으로 생활하는 우리 사랑스러운 아내 김수경...정말 사랑하고 지금처럼 매일 아침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사랑을 키워가자^^ 12월 4일 결혼기념을 축하해 주시고 사랑하는 아내 정말 고맙다고 사연 꼭 읽어 주세요^^ 날씨가 매우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옷 따숩게 입고 댕기세요.... 아~~~ 추신 - --- ...방송시간은 4일 아침 8시 5분에서 8시 30분 사이 아내가 출근을 하거든요..그때 꼭 틀어주시구요...혹시 신청곡 되면 친구들이 축가로 불러주었던....이정열의 '그대 고운 내 사랑' 들려주세요^^ 저도 출근길 자전거 타면서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