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딸이 중2가됐습니다.이번에 학생회장에 당선도 됐는데 자만할까 두려워 기쁜 내색도 못했습니다.자식잘되는데 이보다 더한 기쁨이어디있겠습니까? 모든 아이를 둔 부모님께 안부와 격려를 보냅니다.아침 출근하며 매일 듣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가는 병술년 잘보내시고 오는 정해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더욱 발전하는 방송이되시길빌며 모든 스탶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신청곡=곤드래 만드래.박현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