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의 생일축하^.~~~

김차동씨 안녕하세요^.~~ 여기는 전북군산인데 이글을보내는 오늘일요일은 눈이 많이 왔네요 전주는 어땠나요 여기에 글을올리는 것이 처음이라 쪼금은 쑥스러운 느낌이 있네요 제 아내는 멀리 경기도 광명시에서 저에게 올 6월4일날 결혼을 해서 내려와있답니다 처음에는 아는사람도 없고 낯선곳이라 많이 외롭고 쓸쓸해할지 알았는데 잘참고 내조도 잘하는것이 정말대견하고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네요 시집와서 시동생과 시어머니를 하늘나라로 보내는 어려운일도 겪었는데 정말이지 뭐라 집사람한테 말로 표현할말이 없어서 이번생일을 맞이하여 뭔가 좋은 추억에 남는 선물이 없을까 고민하던중 김차동씨를 생각하게 되었네요 노래는 좋은곡으로 부탁합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캐롤도 괜찮겠죠 그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