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2월 29일이 32번째 생일이예용

마성숙님.. 조금 울쩍하신가요~? 모닝쇼에서 축하도...위로도....힘도 드릴게요.. 사연 감사합니다.. >부부 동반으로 5팀이 망년회를 하는데도 >더 중요한 모임이 있다면서 신랑은 빠지고 회비만 내고, >저는 집에서 아이들고 김치볶음밥해먹는 >아주 처량이 극에 달한 아줌마입니다. >서운한 마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남자들의 사회생활이라는 것이 정말....... >이렇게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는 신랑한테 생일이라며, >뭘 바라기고 미안하고 해서 아주 쪼금 자존심은 상하지만, >자축이라도 하며,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추운 겨울날씨 >날이 밝기도 전에 출근하는 자기 뒷모습보면 >삶의 무게가 너무나 무거워 보여 >조금만 힘내고, 천사 같은 아이들이 우리는 셋이나 있잖아 >우리 가족 모두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했으면 좋겠어. >자기야,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노력하면 꿈이 이루어진데 >모든일에 열심히 노력하면서 예쁘게 살자. > > > > > > >요즘들어 드라마에 나오는 '고해' 를 들으면 가슴이 떨립니다. >신청곡 고 해 >덕진구 진북2동 동국해성 107동207호 >011-652-6921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