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안녕하세요? 저는 부안에 살고있는 홍성채라고 합니다..
제가 지금일하고있는 전주롯데백화점에서 일한지도 벌써 두달이 다 되어갑니다..그런데 제가 어제는 고객님에게 큰실수를 하고말았답니다.. 이유는 한여성고객분이 장애인고객인데 제가 그걸미쳐못보고 고객님과 눈도마주치지 않은채 손짓만 하고말았답니다.. 그래서 저는 일이 다끝나고 저희 소장님에게 혼이나고말았답니다. 소장님은 이런일이 벌써 두번째라서 한번만 더 이런일이 있으면 그때는 제가 일하고있는 백화점을 떠나여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차동씨도 저의 마음을 이해하시겠죠? 그래서 기분도 우울한데 신나는 노래 한곡 신청하려고 해요.. 신청곡은 <싸이-연예인>/<버즈-남자를 몰라>이두곡중에서 한곡만 선곡해서 꼭 틀어주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방송부탁드립니다.. 모닝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