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 축하해주세요

1년 3개월간의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드디어 기다리던 2007년 1월 10일 첫 출근합니다. 그동안 부모님 용돈 타쓰며 부모님에게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고생 많이 시켜 드렸습니다. 이제는 어엿한 직장인으로 사회에선 직장생활 열심히 하고 가정에선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떳떳한 직장인이 되겠습니다. 취업준비하면서 들었던 차동형님 목소리를 이제는 출근하면서 기쁜 맘으로 듣게 되었네요..^^* 저의 첫출근 축하해주시고 마야의 '나를 외치다' 신청합니다. 첫 출근길에 꼭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