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행사가 시작 되었네요.

안녕하세요? 드디어 연중행사인 첫미역국이 1월 16일 아침부터 보글보글 끓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열일곱번째를 맞는 듬직한 둘째 아들 정현이의 생일이고요. 1월17일 내일은 매일같이 새벽별을 보면서 출근하시는 사랑하는 남편 재성씨를 위해서 미역국을 끓여야되네요. 1월23일은 이쁜딸 혜영이를 위해서 미역국을 또 끓여야 되고요. 이달은 어쩔수없이 미역국으로 영양보충을 해야 되겠습니다. 생일을 맞는 저희 가족들 에게 언제나 건강하고, 항상 행복하길 빌어주세요. 차동님께서도 축하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세요. 신청곡:가람과뫼-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