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많은 2006년을 보내고 황금 돼지해 1월 19일
우리 사랑의 행동인 결혼을 한지 15주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7월 여름방학과 함께 발 골절로 큰딸 빛나가
병원 신세를 근 한달간 보내고 개학해서 얼마되지않아
둘째 딸 슬아가 또 발 골절로 치료를 받았는데
지난 9월 20일은 본인이 교통사고로 입원치료를 일때문에
정읍에서 하는 통에 정읍과 전주를 왕래하며수발하고
애들 돌보는라 고생많은 마지막 12월 부친상으로 막바지 고생한
당신(김미숙)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결혼 15주년을 다시 축하해요
권오운 : 017-654-8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