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편,아들,딸과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1월 22일이 남편 생일입니다. 음력 12월 5일이지요.
남편과는 같은과 선후배 사이입니다. 제가 대학 3학년때 군대 제대하고 복학한 일명 졸업동기 입니다.
학교 다닐때는 친구들과 복학생들 흉보며 다녔죠. 그랬던 제가 흉보던 남편과 결혼한다고 했을때 친구들 모두 뒤로 넘어갔죠.
그때도 그랬고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남편은 제 운명이라고 믿고 있어요.
아이들이 생기고 아이들에게 정신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많이 신경쓰다보니 남편에게 소홀해졌네요.
모닝쇼를 통해 남편에게 예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사랑하겠고 당신이 있어 늘 행복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연락처: 011-679-1325
신청곡: 이문세-알수없는인생
김아중-아베마리아
모닝데이트에도 사연올렸는데요.모닝데이트가 안되면 사연소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