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쉬우셨겠어요~
하지만 방송을 통해 그 마음이
잘 전달됐으리라 믿습니다.
사연 감사합니다.
>이제 1월에 마지막날!
>제가처음 이회사에 입사했을때 하나에서 열까지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과장님이 31일자(오늘)회사를 그만 두시게 됐어요.
>어색한 일과속에서 꼼꼼히 챙겨주셨고, 작은 실수, 큰실수...
>모두 과장님 안계셨음 어땠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저랑 함께한 시간은 불과 8개월 정도였지만.
>우리회사에 몸담으신지는 8년이나 되셨어요 얼마나 애착을 많으실까요
>안타까운건 그만 두셔야할 사유가 사모님께서 중병을 얻으셔서
>회사에서는 휴직 처리를 배려했지만.
>기약없는 약속을 할수 없다고 퇴직을 신청하셨어요.. 너무 안타깝네요.
>가족의 건강이 빨리 나으셨음 좋겠구...혹시나 다시 돌아오셔서
>만날 그날을 기약해 봅니다.
>과장님..감사했구요. 항상 행복 하세요.. 건강하시구요.
>신청곡이요...윤태규\\\\\\마이웨이..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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